아직도 의사? 중국 인재들은 AI 전공으로 몰린다 — 한국 학생들이 놓치고 있는 진짜 미래
AI가 의료 현장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의사의 역할 역시 재정의되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는 윤리적 판단과 환자와의 정서적 교감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영상 판독·진단 보조·수술 계획 등은 이미 AI가 대체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지만 직업을 선택할때 경제적인 안정성, 명예와 관련하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여러 이유중 하나인, 경제적인 안정성의 직업은 미래에도 여전히 "의사"가 될까요? 한국은 여전히 '의사'라는 직업의 상징성과 안정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국은 반대로 AI와 전략산업 중심의 교육 체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600개 이상의 대학이 AI 전공을 신설하고, 학부 정원을 확대하는 등 국가적 차원의 미래 인재 양성을 추진 중입니다.의사가 되더라도 ..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