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호텔 멤버십 , 잘 쓰는 법 최종[IHG-4]
IHG 호텔 멤버십 & 카드, 이렇게 써야 진짜 돈 아낀다
1. IHG 포인트 모으는 방법
1) IHG 포인트, 어떻게 모을까? 숙박 시 기본 적립
- IHG One Rewards 회원은 숙박 요금 1달러당 기본 10포인트 적립(회원가입만 하면 됨)
- 상위 등급일수록 보너스가 커지며 Platinum은 60%, Diamond는 100% 보너스입니다. (등급 취득이 어려움)
- 조식/룸서비스/레스토랑 이용금액도 포인트 적립 가능
- 제휴 카드를 결합해 FHR 크레딧과 4박=3박 혜택으로 현금 지출을 낮추고 포인트 활용 여지를 넓힙니다.
- 포인트 구매 보너스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현금 대비 가치가 크게 상승합니다.
2) 제휴 카드 활용
- Citi Prestige: 4박=3박 혜택으로 장기 투숙 시 비용 절약 → 절약분을 현금 대신 포인트 적립으로 전환 가능
- Amex Platinum: Fine Hotels & Resorts 예약 시 자동 업그레이드 + 조식 무료 + $100 크레딧 → 현금 지출 줄여 포인트 활용 여력 확보
- 신한 The Best-F: 항공·호텔 패키지 결제 시 추가 포인트 적립 + 가족 보험 혜택 포함
3) 포인트 구매 & 보너스 프로모션
- IHG는 정기적으로 “포인트 구매 100% 보너스” 이벤트 진행
- 필요할 때 포인트를 직접 사서 고급 호텔 숙박권으로 전환하면 현금 대비 가치가 2~3배까지 상승
2. 4박 예약은 3박 가격으로 이용하는 법
IHG 포인트 숙박 또는 Citi Prestige의 4박 예약 시 1박 무료 기능을 활용하면 20~25%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 가족 여행에서는 Holiday Inn 체인의 조식 포함과 키즈 정책을 결합하면 체감 절약률이 큽니다. 한 번의 예약으로 연속 4박 이상 결제해야 혜택이 적용됩니다.
4박 예약 = 3박 가격, 어떻게 쓰나?
- IHG One Rewards 또는 Citi Prestige 카드 혜택을 활용하면 4박 예약 시 1박 무료
- 출장/장기 체류지(파리, 런던, 뉴욕)에서는 20~25% 비용 절감 효과
- 가족여행 시 방콕·푸켓 Holiday Inn 같은 리조트에서 4박=3박을 활용하면, 조식 포함 + 키즈 프리 정책과 결합되어 체감 절약률 극대화
- 주의: 같은 예약 건에서 적용되므로 예약을 쪼개지 말고 한 번에 4박 이상 결제해야 혜택이 발동
3. 한국인 여행자 맞춤 전략
- 연 2~3회 여행자는 Amex Platinum 또는 신한 The Best-F로 업그레이드, 조식, 크레딧을 우선 확보합니다.
- 연 7~8회 이상 자주 여행하는 경우 IHG 멤버십 자체로 상위 등급을 노리고 Citi Prestige와 병행해 비용을 절감합니다.
- 럭셔리 휴양 선호자는 Amex Platinum과 IHG 조합으로 FHR 혜택과 포인트 혼합 결제를 활용합니다.
1) 연 2~3회 여행자 (일반 여행자)
- IHG 멤버십(무료) 단독 이용 시 혜택 체감이 크지 않음
- Amex Platinum / 신한 The Best-F 같은 호텔 제휴 카드로 업그레이드·조식·크레딧을 챙기는 편이 더 합리적
2) 연 7~8회 이상 여행자 (출장·자주 여행하는 사람)
- IHG Diamond 달성 가능성 높음 → 멤버십(무료)로 숙박일 충족으로도 등급 획득 가능, 무료 업그레이드, 웰컴 드링크, 보장 객실, 레이트 체크아웃 등 VIP 대우 확실히 체감
- Citi Prestige + IHG 멤버십 조합이 비용 절감 + 서비스 품질 모두 잡을 수 있는 최적 조합
3) 럭셔리 휴양 선호자
- 몰디브·칸·몰라카 같은 고급 휴양지는 Amex Platinum + IHG 조합으로 Fine Hotels & Resorts 혜택을 받는 게 압도적
- “포인트 + 현금 혼합 결제”를 활용하면 하룻밤 200~300만 원 호텔도 절반 이하 비용으로 이용 가능
4. 한눈에 보는 최적 조합
여행 빈도 | 성향 최적 전략 |
연 2~3회 여행자 | 카드 위주로 혜택 챙기기 (조식/업그레이드/크레딧) |
연 7~8회 출장족 | IHG 멤버십 + Citi Prestige → 4박=3박 혜택 극대화 + 상위 등급 VIP 서비스 |
럭셔리 휴양족 | Amex Platinum + IHG Diamond → 초고급 호텔에서 업그레이드 + 크레딧 + 무료 조식으로 카드 연회비 회수 이상 가능 |
5. 내가 내린 결론
저는는 여행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일년에 2~3번은 꼭 가게 되는 편인데, 가성비 호텔보다는 적게 여행하는만큼 여행이 주는 만족도를 호텔에서 높이고 있습니다. 도난, 사고 등에서도 안전하고, 자주 즐기는 시간이 아닌만큼 비용이 들더라도 좋은 호텔을 예약합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혜택없이 이용하자니, 저만 값을 다 지불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여행할 때마다 들었어요. 할인 받는 사람들을 눈여겨볼수밖에 없어서 열심히 알아보았습니다. 문제는 연회비인데. 프랑스의 경우 연회비 70만원이면 겨우 이틀 숙박비라고 생각하면 또 괜찮은 선택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전시, 공연, 등 높은 등급의 모든 멤버쉽을 사용해봐도, 규모있는 미술 대전이나,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내한 공연에는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요즘은 호텔연계된 F&B도 혜택이 많이 줄었습니다. IHG도 숙박일수를 충족하면 등급 획득이 있는 만큼,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더욱 베푸는 것이 맞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럼에도 여행으로 이용하기에는 카드의 혜택이 꽤 좋은 것 같습니다.